HOME / SUPPORT /
sub_TITLE_news.png
 
 
  정보통신신문(koit) 세이프네트워크 기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0-17     조회 : 245  
 관련링크 :  http://m.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1 [102]


세이프네트워크, 다양한 '랙(RACK)' 시장서 인기몰이

제품 다양화 가격 차별화로 승부


 

   
▲ 김승호 대표이사
최상 서비스로 고객 만족 실현
 

“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를 기본 이념으로 언제나 고객들 만족을 위해 연구하며 산업현장의 특성에 맞는 신제품을 꾸준히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주)세이프네트워크(대표이사 김승호)는 네트워크 장비의 연구개발과 유통을 겸하고 있는 IT장비 전문기업이다. 꾸준한 투자와 연구개발로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제품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서버랙, 허브랙, 통신케이블,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먼지, 소음 등에 대응해서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음 방진 랙이 시장에서 호응도가 좋은 편이다.

세이프네트워크가 시장에 공급중인 '19인치 랙(RACK)‘은 전후면 천공스틸경첩을 사용해 튼튼하며 이동이 편리하며 손쉽게 설치하는 등 장점을 두루 갖췄다. 강화 유리 도어를 사용해 견고하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경쟁사 대비 가격도 저렴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세이프네트워크의 제품은 중국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많았지만 현지공장 생산시스템에 지속적인 투자로 제품 질 또한 국내제조사들 제품들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는 한다.

중국현지 생산 공장의 적극적인 투자로 제품의 질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생산 및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변화하는 사용자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김승호 대표는 “국내 랙 제조사들은 발주 시, 최소 이삼일 걸려 현장에 제품이 도착하지만  세이프네트워크는 현장에 필요한 랙 케이스를 고객들이 필요시 즉시 공급해 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면서 “현장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조언도 해주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한 번에 충족해주는 것이 자사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의 사무실에는 ‘창(創) 의(義) 행(行)’이라는 글귀가 걸려있다.

‘창’은 창조적인 사람, ‘의’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사람, ‘행’은 최선을 다해 실행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세 가지를 실천해가면서 업무에 임하면 고객이 만족하는 영업을 할 수 있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현재 세이프네트워크 제품은 국내 대기업, 관공서, 교육기관 등에 납품이 되고 있는데 몇 년 전 서울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입찰에 참여해 달라고 직접 연락이 와, 해당 물건을 납품 했던 때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경기가 어렵다보니 제품들의 가격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데 단가가 낮은 건 좋지만 제품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거나 또 사후 서비스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 것은 동종 업계의 문제점이라고 김 대표는 지적했다.

향후 국가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내진 랙 등의 제품을 적극 개발해 현장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최선으로 공급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길주 기자 san@koit.co.kr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